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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과 싸이의 합동공연 '완타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중단된다.
김장훈과 싸이는 지난 2009년 부터 '완타치' 공연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억 대 제작비를 투입,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과 여장 퍼포먼스를 비롯한 신나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매년 공연은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진 신화'를 세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김장훈과 싸이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완타치' 공연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