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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의 상큼한 최근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사진 속의 서지혜는 자택에서 편안한 차림에 민낯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에 자체 발광하는 미모까지 눈길을 끌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단발로 스타일을 바꾼 서지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는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누난 단발머리도 예뻐요.", "앗~ 단발이 귀여워요.", "여신, 여전히 예쁘세요.", "정말 너무너무 예쁘세요.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혜는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활동과 아프리카 해외 봉사활동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