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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나름 가수다', 뭔가 그림이 되어 간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14 14:45 | 최종수정 2011-12-14 14:45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나름 가수다' 특집의 준비 상황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호 PD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출연자, 작가, 조연출 후배들 고혈을 짜서 '나름 가수다' 준비하고 있는데 결국 뭔가 그림이 되어 가네요! 마음은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나름 가수다' 편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특집 편으로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오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경연을 펼친다.

한편 이에 앞서 '무한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했다. 30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티켓을 제공한다는 '무한도전'의 이번 모집 공고엔 1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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