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은이 스크린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의 홍일점인 송지은은 수영장 장면에서 요가를 비롯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내 팜므파탈 캐릭터를 더욱 살렸다. 추위와 싸워야 했던 혹독한 수영장 촬영 장면은 'OK'가 떨어질 때까지 수도 없이 접영을 선보여야 해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드라마 촬영을 겸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송지은은 미소를 잃지 않고 진지하고 요염한 자신의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