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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지난 13일 중국 호남위성방송 '쾌락대본영'에 출연 요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다.
'쾌락대본영'의 프로듀서는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에 " 출연진, 제작진, 방청객, 오늘의 주인공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민호로 인해 나는 오늘 승리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전설의 360도 무사각 미남을 처음으로 봤다" "폭파 사고라고 생각했다. 창 밖을 보니 이민호가 온 것이었다. 방송국 직원들의 비명을 불러일으키는 연예인이 이민호 말고 또 누가 있을까?" "이민호는 한 사람의 인품, 교양, 가정교육.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는 중국 장사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14일 오후 상하이로 이동,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