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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탈락했다.
빅뱅의 탑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개구장이'를 부른 거미가 1위를 차지했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부른 자우림이 2위를 기록했다. 적우는 '나 홀로 뜰 앞에서'를 불렀지만 2차 경연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인순이를 대신해 투입되는 새 가수 박완규는 기존 가수들의 무대를 대기실에서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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