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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가 짧은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인준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한 발라드 타이틀곡이라 멤버들 역시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민은 "우선 예정된 일본 활동을 열심히 한 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도록, 전혀 예측할 수 없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람 역시 "정말 칼을 갈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국남아는 '인기가요' 무대가 끝나면 1년 6개월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후 23일 일본으로 출국, 새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