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가 SBS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로 1년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범수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자신이 드림마스터 역할을 했던 도전자 3명에 대해 유PD에게 설명했고 유PD는 "아무 연기나 줄 수는 없고 작더라도 임팩트 있는 배역을 고려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범수 외에도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이 출연하는 '초한지'는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