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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이 팬들 사랑에 힘을 얻었다.
또한 '하이킥3'에서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지어준 '잘생긴 남자'라는 뜻의 르완다어 별명 '아랏샤라무니에'를 넣어 만든 플래카드를 선물 받은 윤계상은 극 중에서와 마찬가지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윤계상은 '하이킥3'에서 돈 없는 환자 수술을 무단으로 했다가 병원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보건소에 취직한 의사 윤계상 역으로 출영 중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