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2NE1, 첫 태국 단독콘서트 홍수 피해로 무기한 연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8 15:51


2NE1. 사진=스포츠조선DB

2NE1의 첫 태국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2NE1은 당초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놀자 인 방콕'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7월부터 시작된 폭우로 태국 방콕이 침수위기에 놓이면서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수 피해로 현지 관계자와 협의 끝에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고, 무엇보다 현지 팬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2NE1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5주넌 기념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