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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투표를 독려했다가 트위터 상에서 욕설을 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주세요.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대의 한 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라며 소설가 이외수의 서울시장 투표참여 독려 글을 리트윗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메시지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자 "제 수준은 그저 여러분 투표하러 고고씽~ 이정도..아이고 민망 합니다"라며 몸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