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활약 중인 가수 바비킴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바비킴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바비킴은 국내 소울힙합계의 대부로 통하며 특유의 음악적 세계를 가진 뮤지션이다"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심사위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바킴은 "음악적 역량과 아이돌로서의 숨은 재능 등을 면면히 살펴 심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1등 상금 10억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내년 1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