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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가 자신의 어머니가 무당으로 소문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영아는 자신이 전을 굽고 있을 때 손님들이 뻔히 자신을 앞에 두고 '이영아가 하는 전집'이라고 말하며 가게를 구경한 적도 있고 '전집'이라는 말이 '점집'으로 와전돼 자신의 어머니가 무당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영아는 "스무 살 때 친구들과 클럽에 놀러갔을 때 어머니가 몰래 뒤 따라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아의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