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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녀' 화성인이 화제다.
MC 김성주는 겨드랑이 제모에 대해 "본인도 민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화성인은 "내가 안 씻고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더러웠나 보다. 처음엔 밀어줬는데 면도기에 털이 끼니까 이젠 뽑아준다"고 답했다.
화성인은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자친구는 "하루는 설거지를 하고 나서 고무장갑을 벗었는데 주부습진이 있었다. 그때 '내가 뭐하고 있지'란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까지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이게 요새 유행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