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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방송 중 이휘재에 발끈...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2:00



방송인 하리수가 방송 도중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리수는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개그우먼 안선영과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예선전에서 하리수는 도전 곡으로 285번을 골랐고, 이휘재는 "하리수 씨 발사이즈가 285mm가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하리수는 "신발 사이즈는 250mm이다. 왜그러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지인들의 결혼식마다 참석해 부케를 받는 사연을 고백했다.

안선영은 "하리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4년이 지났다"며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시집을 못가면 3년간 시집을 못간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지인들의 결혼식마다 참석해 부케를 받으며 결혼기간을 연장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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