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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류현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류현경은 "어릴 때 꿈이 의사였는데 의사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단막 드라마다. 류현경은 극 중 허준(윤태영)과 함께 심야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홍나경 역을 맡았다.
'심여병원'은 오는 15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