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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등록한 누리꾼은 하지원과 팬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자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하지원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한 지인의 외국인 친구들이 하지원의 열성팬이었다는 것. 이에 외국인 팬들은 하지원의 집을 방문했고 때마침 집안에 있던 하지원과 만나게 됐다.예고없는 팬의 방문에도 하지원은 불쾌한 기색 하나 없이 차도 대접하고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며 톱스타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하지원! 진짜 호감이다", "직찍이 더 예쁘네", "하지원은 부족한 게 없는 사람인듯...", "같이 찍은 팬들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