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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섹시 비키니 몸매’ 공개 ‘경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0-07 11:42 | 최종수정 2011-10-07 11:43



개그맨 최양락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사이판에서 비키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자기야' 사이판 러브특집 2탄에서는 출연진의 아내들, 일명 '유부녀'들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팽현숙은 머리에 꽃을 달고 올 블랙 비키니 의상을 착용한 채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과감한 포즈를 취한 팽현숙은 50대 아줌마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

출연진들은 환호했고 최양락은 아내를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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