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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이시영이 완벽한 몸매의 무보정 조깅룩을 과시하며 역동적인 조깅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조깅하는 이시영의 모습에서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는 건강미가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핫팬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색 민소매를 입은 이시영은 걸쳐 입었던 상의를 허리에 묶은 채 남다른 '조깅룩'을 선보였다. 이어폰까지 낀 채 조깅을 즐기는 이시영의 모습이 흡사 CF 속 한 장면 같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촬영이 진행된 지난달 30일은 초가을 날씨 치고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체감날씨는 겨울이었던 상태. 바닷 바람이 불어 더욱 추위가 강했지만 이시영은 계속된 조깅 촬영에 추위도 잊은 채 열혈 의욕을 불태웠다.
꾸준한 운동 덕분에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던 이시영은 이날 역시 완벽한 달리기 자세로 육상선수와도 같은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씩씩한 모습 속에 뿜어져 나오는 건강한 섹시미로 촬영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개념 수사극'으로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재미없는 사진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