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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안산시장에서 "엄용수 왔다" 굴욕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02 10:28


사진캡처=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가 안산시장에서 '염용수 굴욕'을 당했다.

박명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행사 특집' 편에서 안산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시민들은 박명수에게 "엄용수 왔다, 엄용수", "어머머, 엄용수씨"라고 해 굴욕을 안겼다.

박명수는 이곳에서 김신영, 춘드래곤과 팀을 이뤄 '바람났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세경 정재형 박효준 이정 우승민 고영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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