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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을 배경으로한 미국 정통 수사극 '블루 블러드'가 오는 20일부터 케이블채널 AXN을 통해 방영된다.
'블루 블러드'는 CBS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방송한 화제작으로, 프리미어 방송 때 'CSI 뉴욕'보다 많은 1200만 명을, 매 회 평균 1000만 명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들인 화제작이다.
'블루 블러드'는 '중년 꽃미남' 톰 셀렉과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럭 전 멤버이자 연기파 배우 도니 월버그, 국내에 영화로도 잘 알려진 보리짓 모이나한이 출연해 총 22회로 만들어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