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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예능 대세로 MC 붐이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로 발탁됐다.
붐은 8일 방송분까지 진행을 맡았던 데니 안을 대신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붐은 오는 22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2009년 11월 12일 첫 방송된 '순정녀'에 이휘재와 더블MC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했으나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2회 방송분이 나간 직후 MC를 하차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