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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파격 변신에 도전했던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보영은 이 드라마에서 강형도(천호진)와 오정희(배종옥)의 외동딸로 무늬는 똑소리나는 완벽주의자지만 실상은 사람을 너무 믿는 헛똑똑이 강재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보영은 "뽀글머리에 뿔테 안경을 꼈을 때는 식당을 갈 때도 좀 창피했었는데 나중에 예쁘게 변신하고 나서는 밥 먹으러 잘 다니고 있다.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정만만세'에는 이보영 외에도 이태성 진이한 배종옥 변정수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