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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귀엽고도 섹시한 '핫 팬츠 조깅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에 여주인공 주미로 출연중인 김소은이 특별한 조깅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상대역 류진(우진 역)과 우연히 한강둔치에서 조깅을 하다 사랑이 싹트는 장면에서 잇따라 조깅룩을 뽐냈다.
김소은은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극중 주미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복을 입어볼 수 있어 좋았다. 한강 조깅으로 주미와 우진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는데 극 전개상 트레이닝 복을 입는 장면이 줄어들어 조금은 그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