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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의 꿈을 이뤘던 3인방이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MBC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특집 '아나운서 대격돌-최고의 며느릿감을 찾아라'를 방송한다. MBC 아나운서 중 최고의 며느릿감을 뽑는 이 프로그램에서 '신입사원'에 출연했던 김초롱 아나운서는 이진 양승은 강다솜 아나운서와 함께 선수로 출전한다. 또 김대호 오승훈 아나운서는 김지은 하지은 김완태 등 선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코칭스태프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을 통해 남다른 재능을 뽐냈던 합격자 3인방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아나운서 대격돌-최고의 며느릿감을 찾아라'는 오는 12일 오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