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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이나영, 10년 전엔 풋풋하고 청순했네~

서주영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08:50


이나영의 10년 전 모습. 사진제공=이든나인

이나영의 풋풋했던 옛 모습. 사진제공=이든나인

최근 원빈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배우 이나영이 공식 홈페이지(www.2nayoung.com)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자료부터 10년 전 자료까지 이나영에 관한 모든 걸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모든 활동모습과 이나영이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서 눈길을 끄는 건, 함께 오픈된 지난 10년 간의 활동 모습들. 10년 전에도 이나영 특유의 청순함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러 장의 사진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작은 얼굴, 9등신의 뛰어난 신체비율과 또렷하고 커다란 눈망울,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이 사진들은 팬들에게 여신으로 불리우는 이나영의 미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팬들은 이나영의 풋풋했던 사진들을 각종 커뮤니티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파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역시 이나영!!' '괜히 여신이 아니다~' '10년 전에도 분위기가 남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나영은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하울링'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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