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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이후 첫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른 윤민수가 2위,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부른 인순이가 3위, 고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보인 김조한이 4위를 차지했다. 또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한 바비킴이 5위, 패닉의 '왼손잡이'로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준 자우림이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부른 조관우는 7위에 머물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