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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수근과 이승기가 '코리언 특급' 박찬호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 있는 박찬호의 집을 직접 방문해 고창 복분자와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그간의 회포를 푸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찬호는 이날 함께 오지 못한 강호동과 은지원, 엄태웅 등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박찬호는 '명사 특집'을 통해 '1박2일'과 인연을 맺은 뒤 멤버들과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