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정현과 김범수는 스페셜 무대도 가졌다. 이들은 지난 7일 '나가수'의 중간 평가 때 불렀던 곡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박정현과 김범수는 지난 14일 마지막 무대를 뒤로하고 '나가수'에서 하차했다. 이날 박정현과 김범수는 청중 평가단의 투표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들과 함께 명예 졸업 대상이었던 YB는 아쉽게도 1,2차 경연 합산에서 꼴찌를 기록해 탈락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