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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스파이 명월' 출연 거부로 결방 사태를 빚은 한예슬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예슬의 출국설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한예슬은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강력히 부인한 상황이며, 한예슬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출연 거부와 결방 사태에 이은 한예슬의 미국 출국으로 '스파이 명월'의 제작 파행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