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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3인조 Y.E.S.(미미, 나나, 다다)가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 시상식에는 용조아, 진혁신, 오건호, 반위백, 허지안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Y.E.S.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정흔의, Misster 등 중화권 신인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중국에서 첫 싱글 앨범 'Y.E.S. SAY YES!'를 발매한지 불과 두 달여 만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홍콩 신성라디오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 됐으며 홍콩 TVB 등 대만, 중국 전지역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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