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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품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10:28


사진캡처=GS shop

MBC '무한도전'이 또 한번 품절 사태를 기록했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5일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반 판매를 시작했다. GG(박명수-지드래곤) '바람났어', 철싸(노홍철-싸이) '흔들어주세요', 처진달팽이(유재석-이적)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대로', 바닷길(길-바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 '순정마초', 센치한하하(하하-10cm)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 '정주나요' 등 총 10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결국 매진됐다.

MBC 측은 "현재 '무한도전' CD는 준비된 물량 판매가 완료됐으며 추가 생산계획은 없다. 주문취소가 있을 경우에 소량 추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은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Mnet 몽키3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0위권을 점령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앨범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캡처=MBC 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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