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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명의 일본 팬들이 고 박용하를 추모했다.
불교식으로 진행된 추모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줄기가 쓸쓸한 느낌을 더했다. 고인의 가족, 친지들 역시 자리를 지켰다. 추모식이 끝난 뒤엔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헌화식이 진행된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해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파주=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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