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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6개월 만에 8kg 폭풍감량 비결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7 09:35 | 최종수정 2011-06-27 10:19


레인보우 조현영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 사진제공=DSP미디어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이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온라인 연예 게시판 및 레인보우 팬 사이트에서는 조현영의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겨울 '마하'로 활동했을 때의 모습과 이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 활동 모습을 비교한 것이다. 다이어트를 통해 브이(V)라인 턱선이 살아났음은 물론, 전체적으로 확연히 살이 빠졌음을 알 수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연습생 시절 다소 통통했던 조현영은 데뷔를 앞두고 살을 뺐다가 요요현상을 겪어 '마하' 활동을 앞두고 몸무게가 크게 불어났었다. 하지만 굳은 결심으로 지난 4월 '투 미' 활동까지 4kg를 감량한 후 이번 '스위트 드림' 활동을 앞두고 추가로 4㎏를 더 줄였다"고 밝혔다.

조현영의 다이어트 비법은 운동과 식이요법. '자기 4시간 전에는 안먹기'를 철저히 지키고 줄넘기와 훌라후프로 운동을 한 결과 8㎏ 감량에 성공했다.

조현영은 "화면에 예쁘게 나와서 좋다. 몸이 가벼워진 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어렵게 얻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킬 수 있도록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다이시 댄스 등이 만든 팝댄스곡 '스위트 드림'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꿈을 다룬 몽환적 곡 분위기를 살려 멤버 전원이 눈을 감고 잠자리의 날개짓 같은 동작을 하는 '잠자리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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