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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가 선배들의 무대에 감명을 받았다.
준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이다. 그는 "컴백 준비로 시간이 빠듯해 연습을 많이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2PM은 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타이틀곡 '핸즈 업'은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귀에 감기는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도 평가되는 이번 노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비트감에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나레이션까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들은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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