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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지난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 이후 JYJ는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송유현'으로 분해 안방 극장을 찾고 있고, 김준수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앙코르 공연으로 7월 초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재중은 현재 국내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곧 국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8일 KBS2 '생생정보통-연애시대'를 통해 공연 실황과 함께 멤버들의 인터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