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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태 전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멘토로 가수 임재범의 아버지 임택근 전 아나운서를 꼽았다.
차인태 전 아나운서는 "중계가 끝난 뒤엔 중계 녹음테이프를 밤새 들으며 중계 방식을 익혔다"며 "정 안 될 때는 시작부터 끝까지 멘트를 받아 적곤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년간 암 투병 생활을 했던 차인태 저 아나운서는 "완치로 가는 단계다. 많은 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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