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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과 세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곡을 발표한다.
수빈과 세리는 "드라마 방영 2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고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품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의 퀴즈2'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곡과 드라마 주제곡에 동시에 도전하게 되어 떨렸다. 최선을 다해 감정을 담아 노래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의 퀴즈2'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12부작 TV시리즈. 시즌 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