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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 23일 드디어 공개서비스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17:17



라이브플렉스는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khan.kr.gameclub.com)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총 개발비 350억원이 투입된 '징기스칸 온라인'은 몽골제국을 건설하고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지역까지 정복한 징기스칸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성과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징기스칸이 보여준 화려한 정복의 역사를 담은 게임인 만큼 끊임없이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하는 국가시스템과 영토 시스템이 주요한 특징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는 4개의 국가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하게 되며, 자신과 길드의 성장을 기반으로 국가의 왕이 될 수 있다. 나아가 게임 내에 존재하는 여러 지역을 영토화 함으로써 대제국을 이룰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징기스칸의 시대로 돌아가 퀘스트를 진행하는 극장 시스템, 마상전투가 가능한 탑승펫 시스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이동 시스템 등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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