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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탈락한 사람들도 2,3개월이 지나면 재도전을 할 수 있다"고 기회가 열려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신 PD는 "JK김동욱에 대해서는 내 마음이 안타깝다"라며 "잘 소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PD는 또 이소라의 MC 재수락 여부와 관련해 "현재 본인과 직접 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라며 "원래 생활 패턴이 그런 것 같다. 현재 매니저와 통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어 "지금은 윤도현이 하고 있기때문에 무게 중심을 그 쪽에 두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에서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최저점을 기록한 이소라가 경연에서 탈락하고, 재도전 논란을 빚은 JK김동욱이 하차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