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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애교 넘치는 셀카에 네티즌들이 환호를 보냈다.
이에 앞서 김제동은 "2년 연속 국가대표 프리젠터를 설문조사 했는데, 우와 손석희 형님이 2위를 하셨네요. 1위는 누구예요. 흠흠. 저엉말 궁금해서요. 제 입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흠흠"이라며 은근슬쩍 1위가 자신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제동은 지난 달 26일 개최된 '프리젠테이션월드 2011'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대표 프리젠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뽑혔다. 2위 손석희 교수, 3위 안철수 교수, 4위 유재석, 5위 강호동 순이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