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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법정 스릴러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이하 링컨 변호사)가 전국 2만 명 시사회를 연다.
범죄 스릴러의 거장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링컨 변호사'는 5년간의 실재 취재로 완성한 화려한 지적 공방과 특유의 촘촘한 구성을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속물 변호사 매튜 매커너히와 악랄한 의뢰인 라이언 필립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