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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만명 대규모 시사회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1-06-06 10:35 | 최종수정 2011-06-06 10:35



할리우드 법정 스릴러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전국 2만명 규모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올댓시네마

할리우드 법정 스릴러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이하 링컨 변호사)가 전국 2만 명 시사회를 연다.

6월 16일 개봉을 앞둔 '링컨 변호사'는 첫 시사회 후 호평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2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규모 시사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관객은 네이버 다음 인터파크 티켓링크 마이클럽 등의 사이트와 CGV 씨너스 프리머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범죄 스릴러의 거장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링컨 변호사'는 5년간의 실재 취재로 완성한 화려한 지적 공방과 특유의 촘촘한 구성을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속물 변호사 매튜 매커너히와 악랄한 의뢰인 라이언 필립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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