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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우리은행이 노현지를 영입했다.
우리은행은 31일 "노현지를 BNK에서 영입했다. 1, 2라운드 지명권에 대한 동시 스왑권리를 BNK에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BNK에서 25경기에 출전, 평균 8분59초 2.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m76의 포워드로 좋은 슈팅 능력을 지녔다. BNK는 김한별 한엄지 진 안 등이 포진, 상대적으로 출전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를 영입했지만, 벤치자원은 부족하다. 노현지는 우리은행의 약점인 백업 자원을 풍부하게 해 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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