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여자농구 슈터 포지션의 전설 변연하가 아시아컵을 빛낸 역대 5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변연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컵에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15득점을 기록했다. 변연하는 이밖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내-외곽을 가리자 않는 전천후 공격수로 오랜 시간 코트를 누볐다.
변연하 외에 요시다 아사미, 도카시키 라무(이상 일본) 천난, 마오리제(이상 중국)이 5인 명단에 선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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