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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프렌즈가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 MVP는 매 경기 화려한 플레이로 팀 승리를 견인한 한준혁에게 돌아갔다. 한준혁은 "1라운드 때 모두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1주일 전에 일본 프로리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힘든 몸싸움과 리바운드를 맡아서 해 주는 다른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력 뿐만 아니라 매너 있는 플레이를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TISSO MVP에는 윌의 전현우가 선정됐다. 전현우는 50만원 상당의 TISSO 3x3 스포츠 시계를 부상을 받았다.
3라운드는 오는 15일(토) 같은 장소인 커먼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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