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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방에서 부산 kt를 제압, 시즌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올랐다.
라건아(현대모비스)가 골밑을 압도하며 35득점-19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양동근과 이대성도 각각 9득점, 8득점을 보탰다. 이대성은 3점슛이 매우 부진했지만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7개로 궂은 일을 했다. kt에선 마커스 랜드리가 20득점, 덴트몬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지만 토종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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