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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기다리던 '빅타워'가 드디어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코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코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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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에 장신센터 박지수가 합류했다. 26일 자카르타 GBK 농구장에서 태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코트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박지수. WNBA 일정을 마친 박지수는 장시간 비행 끝에 전날 새벽에야 선수촌에 들어왔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kyungm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