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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가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SK는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SK는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까지 차지해 프로농구 최고 브랜드임을 확인하게 됐다. '스포테인먼트'를 주창하며 다양한 팬서비를 통해 호평을 받아온 SK는 매 시즌 최다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며 프로농구 최고 인기팀으로 부상했다. 여기에 2017~2018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 팬서비스 모두 최고의 구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