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향한 추격을 계속했다.
삼성이 커밍스를 앞세워 후반 추격을 했지만 KCC는 여유가 있었다. 쫓기지 않았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점수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종료 2분여를 남기고 5반칙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는 듯했지만 커밍스의 득점으로 부지런히 쫓았지만 따라가기가 부족했다.
삼성은 커밍스가 28득점, 장민국과 김동욱이 15득점씩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