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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티켓 예매 8일 오픈...덩크심사위원존 생긴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17:22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올스타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13, 14일 양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1일차 13일에는 현역 선수들이 출신 대학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3X3 대학 OB 최강전을 펼치고, 3점슛 컨테스트 예선전도 치러진다.

2일차인 14일에는 오세근 매직팀-이정현 드림팀 본경기와 덩크 컨테스트 예선 및 결선, 3점슛 컨테스트 결선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공연과 이벤트가 개최된다.

1일차 13일은 플로어석 4만원, R석 2만원, S석과 T석 1만원, 2층 일반석 8000원, 3층 일반석은 5000원이다. 1일차 플로어석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1일차 대회 종료 후 올스타 선수 팬사인회 참석 및 몰텐 미니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전을 제공 한다. 아울러 2일차가 진행되는 14일은 플로어석10만원, R석 6만원, S석과 T석 4만원, 2층 일반석 2만원, 3층 일반석은 1만원이다. 또한 관중석에서 직접 덩크컨테스트 심사에 참가할 수 있는 덩크심사위원존은 5만원(올스타 유니폼 제공 포함), 게토레이 타올과 음료병 및 음료가 제공되는 게토레이존은 3만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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